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모이길 바라요”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이 모이길 바라요”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 후원회 결성, 한복상 회장따뜻한 마음·손길 모여… 재활운동 열심인 회원들 어느 날 홍주신문 사무실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몇 해 전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로 두 차례나 본지에 소개됐던 한복상 씨였다. 현재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와 그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며 새로운 소식과 좋은 이야기를 홍주신문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말에 오랜만에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10여년 전 장애인들에 의해 홍성군에 파크골프장이 조성이 되고 홍성군장애인골프협회가 결성됐으며, 현재까지 장 이웃이야기 | 주란 기자 | 2020-09-13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