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운행한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두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무료 탑승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셔틀) 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며,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충남도서관에서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하며, 주요 경유지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이다.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10-03 09:12 내포 순환버스 운영 ‘주민 의견’ 듣는다… 16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내포 순환버스 운영 ‘주민 의견’ 듣는다… 16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도는 오는 19일까지 내포 순환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보완·개선한다고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개통, 운영 중이다.도는 개통 후 3개월이 지남에 따라 버스 이용자 등 도민의 의견을 받아 정보(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이용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수집하는 정보는 주민들의 대중교통별 이용 빈도·목적 등 현황과 순환버스의 문제점 및 보완 요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6-06 14:54 개선 필요한 홍성군 버스 노선도 개선 필요한 홍성군 버스 노선도 홍성 지역에서 운영되는 버스의 노선도가 알아보기 힘들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3개월 전 타 지역에서 홍성으로 이직한 김 아무개 씨는 홍성에서 시내버스를 탔다가 불편을 겪었다. 버스 안에 버스 노선도를 찾지 못해 잠시 졸기라도 했다간 길을 잃게 될까 두려워 긴장 속에서 있었던 것이다. 김 씨는 해당 정류소 이름을 안내하는 방송을 듣고 제대로 내릴 수 있었지만 불편함 가득한 버스 노선도에 대해 큰 아쉬움이 남았다.홍성 지역의 대중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주여객자동차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제원, 이하 홍주여객)은 이러한 사 교통 | 윤신영 기자 | 2022-09-15 08:31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 완료… 차량통행 원상 복귀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 완료… 차량통행 원상 복귀 홍성읍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가 완료돼 4월 1일부터 차량통행을 정상화했다.홍주초삼거리 도로는 지난해 9월부터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를 위해 임시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진입을 통제해왔다.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는 지난해 12월 종료됐으나, 발굴완료 후 복토한 구간의 안전성 문제로 공사가 일시 중지되면서 도로복구 일정이 지연됐다. 발굴조사 시행지는 2~3m 이상 굴착이 이뤄지면서 겨울철 도로포장 공사를 진행할 경우 지반 침하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다.서계원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군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발굴조사가 무사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2-04-01 11:36 서울 최초 경전철 개통 우이신설선 타고 북한산 가기 서울 최초 경전철 개통 우이신설선 타고 북한산 가기 중전철 위주의 서울시 도시철도에 꼬마열차 같은 경전철이 최근 개통돼 화제다. 우이신설선(약칭 우이선)이 지난 2일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한 것, 우이선은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성북구 성신여대역을 거쳐 북한산 우이역까지 총 11km의 거리를 달리는 지하철로 대형관광버스보다 약간 긴 길이의 객차 2량 1편성으로 구성돼 있다. 보통 8~10개의 객차로 구성된 중전철보다는 매우 짧지만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의 북한산 바로 아래 교통사각지대 주민들에게는 단비 같은 반가운 존재로 환영을 받고 있다.일반철도와 같은 레일의 궤도 위에 고무바퀴의 차륜으로 움직이는데 최고시속 70km까지 달리면서도 진동이 심하지 않았다. 기관사 없이 무인운행으로 북한산우이역에서 신설동까지 자동차로 50분 걸리는 거리가 23분으로 단축됐다.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09 12:29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 씨(26)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이하 천년여행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지난달 26일 홍성을 찾았다. 박 씨는 천년여행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의 테마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하며 홍성을 찾았지만 여행을 하며 아쉬운 점을 많이 느꼈다.대학생인 박 씨는 천년여행길을 탐방하기 위해 홍성터미널에 도착해 고암근린공원을 살펴보고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향했다. 박 씨는 “고암근린공원에서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이동하기까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길과 번잡한 상가들로 인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정돈되지 않은 시내를 걷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특히 박 씨가 홍성시장을 둘러볼 때 안내소 역할을 하는 ‘문전성시’의 문은 닫혀 있었고, 각종 상가에도 주인이 없거나 문이 닫힌 가게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04 복잡한 버스노선도 ‘어리둥절’ 복잡한 버스노선도 ‘어리둥절’ 홍성군 버스노선도가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4일 홍성을 방문한 김 모 씨(60)는 “버스를 타고 홍성읍에서 장곡면에 가려 하는데 버스노선도를 알아볼 수 없어 사람들에게 물어보다가 버스 이용을 포기하고 말았다”면서 “표기된 작은 글씨를 읽는 것도 어렵지만 지도에 어지럽게 그려져 있는 노선이 어떻게 돼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불편하다”고 밝혔다.실제로 현재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노선도는 지도 한 장뿐인데 별도의 설명 없이 버스 번호와 색깔, 정류장의 이름만 표기돼 있다. 홍성 지리를 잘 알지 못하는 외지인이 노선도만 보고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김 씨는 “최소한 이 정류장에 어느 버스가 언제 들어오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0:54 내포신도시 농어촌버스 증차 운행 내포신도시 농어촌버스 증차 운행 군은 학생들이 개학한 지난 2일부터 내포신도시 방면으로 1일 27회 운행하던 농어촌버스를 37회로 10회 증차 운행하고 있다. 증차 운행되는 905번 버스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방면 상가지역과 이주자 택지지역까지 내포신도시 전역을 넓게 순회 운행 중이다. 이번 증차운행은 내포신도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올 9월로 예정된 노선개편 전까지 예비버스 1대를 투입해 41대가 홍성군 곳곳을 운행하고 있다. 주요 운행현황은 출근시간대 추가운행(홍성터미널 07:15 출발, 내포환승센터 07:50 출발)과 야간버스 운행(홍성터미널 22:00 출발, 내포환승센터 22:20 출발)으로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간 출·퇴근 직장인과 야간자율학습 학생들의 귀가가 편리해졌다. 군은 버스증차와 함께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버스승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3-05 19:04 홍성 농어촌버스 노선 일부 조정 홍성읍과 금마면 농어촌버스 노선이 22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과 금마면 죽림리 세청아파트에 농어촌버스가 운행되는 등 22일부터 일부 농어촌버스 노선이 변경된다. 이번 버스노선 조정은 최근 금마면 죽림리에 들어선 세청아파트 입주민의 교통편의 제공과 더불어 기존 노선 가운데 이용객이 거의 없는 노선을 조정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기존 홍성에서 수란리를 오가던 870번과 홍성에서 왕지를 오가는 871번 버스 노선이 죽림리 내기마을에 위치한 세청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 또한 홍성에서 홍동, 왕지를 운행하는 320번, 321번 노선도 변경된다. 320번은 홍성~세청~대교~왕지~대교~세청~홍성을 운행하며 321번은 홍성~세청~대교~왕지~사고~홍성으로 변경됐다. 홍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38 '홍주성 천년여행길' 8km 탐방로 연말 조성 '홍주성 천년여행길' 8km 탐방로 연말 조성 홍주성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타임오딧세이 in 홍성' 추진사업,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등 3개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주성 일원이 도시관광 명소로 재탄생 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오후 2시 홍성읍 회의실에서는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사업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주성 주변의 다양한 역사적 사료는 물론, 사람냄새 나는 전통시장의 모습, 보부상, 홍주의병, 천주교순교성지 등 근현대 역사자원을 연결해 8km 길이의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7 12:07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내달 통합 다음달 1일부터 홍성군과 예산군 택시사업구역이 통합 운영돼 내포신도시 입주민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돕게 됐다. 이번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통합은 충남도가 홍성·예산군 및 업계 대표자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 운임과 면허, 단속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를 이뤄내면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군과 예산군 전 지역은 동일한 요금제를 실시하며, 요금 조정은 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또한 택시총량조사 등 수급계획은 단일 사업구역으로 양 지역이 공동 실시하며, 증감요인이 발생할 경우에는 각각 50%씩 배분하게 된다. 택시 사무실과 차고지는 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행정구역 내에 설치하고, 행정지도 및 단속 등 기타 운영사항은 양 지역이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2-01-12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