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지역의 사랑과 향기 담는 ‘내수·북이마을신문 마당발’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초정행궁을 재현, 일부 시설 지난 6월에 개장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신문 창간 내수·북이 마을신문 ‘마당발’ 분기별로 꼬박꼬박 12면의 신문 펴내“친근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보따리 술술 풀릴 것 같은 예감” 반응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초정약수는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세종은 지병인 안질(眼疾)을 고치기 위해 즉위 26년(1444년) 청주목 초수리(지금의 초정리)를 찾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곳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14 08:36 군민을 위한 행정업무 소홀해선 안 돼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홍성군, 축산 제일군 홍성이라고 자처하던 홍성군에 축산은 정말 ‘계륵’일까. 가축분뇨 악취문제에 대한 민원에서부터 축사건립에 관련된 민원까지. 홍성군이 축산 관련 민원에 시끄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최근에도 15년 동안 비어 있던 돼지 축사의 재건축 문제를 놓고 홍성군과 금마 죽림리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죽림리 주민들은 마을 한가운데 있는 홍성종돈장은 지난 2005년 이후로 돼지를 키우지 않아 사실상 폐사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됐다고 한다. 하지만 운영이 중단된 줄로만 알았던 축사가 사설 | 홍주일보 | 2020-11-13 08:30 결성·은하 주민 양계장 신축 반대 시위 결성·은하 주민 양계장 신축 반대 시위 지난달 31일 양계장 신축 반대시위가 군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결성면 성남리 신리마을(이장 최진구)을 포함한 은하면 2개 마을과 결성면 3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양계장 신축 허가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대책위원회는 양계장 신축 반대 이유로 “정부가 ‘AI 및 구제역 방역 개선 대책’을 2017년 4월 13일 발표했는데, 그 중 AI 발생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철새도래지로부터 3Km 내 신규 가금 사육업 허가 제한’이라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첫번째 근거로 내세웠다. 또한 ”양계장 신축 예정지가 임해관광도로 주변이라는 게 문제“라며 ”관광도로 주변 경관을 해치고 냄새나는 혐오시설이 들어서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주민들에게 직 정치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01 15:04 “홍성은 문화·예술 접할 기회가 적어” “홍성은 문화·예술 접할 기회가 적어” 얼마 전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후 어디에 살겠는가?’를 주제로 본교 1, 2학년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의 대부분이 홍성이 아닌 대도시를 선택했다. 이 중 홍성여자고등학교 재학생 2학년 심보미(18) 학생에게 홍성을 떠나려는 이유에 대해 추가질문을 했다.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거에요. 홍성은 대도시보다 학생들이 영화나 연극 같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싶은 나이인데 홍성은 이런 기회가 한정되어 있어 다양함을 보는 안목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덧붙여 그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 지역 행사가 적어 여가시간을 슬기롭게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학습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분명 있다며 말을 꺼냈 교육일반 | 옥소림 학생기자(홍성여고 2년) | 2014-09-19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