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내 중학교서 감전사고 발생… 작업자 A씨 사망 관내 중학교서 감전사고 발생… 작업자 A씨 사망 지난 5일 오후 2시쯤 전기업체 직원 A씨가 관내 중학교 옥상 변전실에서 에어컨 설비 관련 작업을 하던 중 고압 전류에 감전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특고압 설비 점검 과정에서 2만 2000볼트의 고압 전류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경찰은 학교와 전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07 09:31 홍성소방서,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가 감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소방서는 여름철에 감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며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감전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누전차단기를 수시로 점검해야 하며, 누전차단기가 없는 경우에는 전기기구에 접지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콘센트나 전기기기 등을 통해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배전반의 전원스위치를 내린 다음 집안을 건조시키는 행동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누전의 위험이 있는 전신주나 신호등 근처는 우회해서 통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감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가까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5 “국민 중심 독립적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필요하다” “국민 중심 독립적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필요하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올해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4년 2월 취임 후 이 사장은 40년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해 새로운 혁신시대를 열었다. 지난 19일 본사를 방문한 이상권 사장에게서 지난 2년간의 소회 및 공사의 변화된 모습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혁신·신뢰·소통 3대 경영원칙 기반한 ‘본(本) 경영’부실 방만 경영 해소 주력… 경영여건 개선 성과 주목전기화재 점유율 및 어린이 감전사고율 획기적 감축 실현 “취임 첫 해, 지난 40여 년간의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새로운 혁신시대 개막과 함께 공사의 묵은 적폐를 해소, 새로운 도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2-25 11:53 장마철 ‘누전사고 주의보’ 발령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장마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장마철 생명을 잃기 쉬운 가장 대표적인 안전사고 중 하나가 감전사고이며 침수된 지역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모르고 전기시설 등에 접근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이다. 이처럼 장마철 누전으로 인한 감전 및 화재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홍성소방서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5일 ‘장마철 누전사고 주의보’를 발령, 유관기관 등과 사전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02 16:36 홍성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지난 16일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열차 이용 고객에게 안전의식 고취 및 철도건널목 사고,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시행했다. 홍성 관리역내 건널목이 총 4개소가 있어 건널목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쳤고, 오는 2018년 완공목표인 서해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장항선 지역도 전차선 감전에 주의를 기울여야함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봄철 잦은 강풍으로 인한 선로 주변에 쌓아 놓은 폐비닐이 전차선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폐비닐 수거를 독려했으며, 선로 주변 경작자들이 무단으로 논둑을 태우는 것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4-27 12:00 장마철 교통신호등 감전사고 “조심, 또 조심” 장마철 교통신호등 감전사고 “조심, 또 조심”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및 감전사고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교통신호기와 같은 전기 시설물과 교통안전표지판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이 태풍 및 장마로 인해 유실되거나 변형된 채 방치되면 오히려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발생해기에, 홍성경찰서는 교통외근, 지구대·파출소의 112순찰차를 이용, 주요 도로상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한 후, 삐뚤어지거나 기울어진 교통표지판 39개를 현장에서 바로 교정했고, 추가 보수가 필요한 4개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바로 통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처에 나섰다. 경찰서 관계자는 “비가 계속 되는 장마철에는 시민들이 감전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집중호우시 교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