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 바구니’ 전달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 바구니’ 전달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역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키트는 ‘희망 바구니’로 즉석식품과 저장식품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겨 있다.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10-23 08:38 ㈜백제, 추석 앞두고 쌀국수 1000팩 기탁 ㈜백제, 추석 앞두고 쌀국수 1000팩 기탁 지역 기업인 ㈜백제(대표 김미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쌀국수 1000팩을 군에 기탁했다.군은 기탁 받은 쌀국수를 각 읍·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사랑샘 등 30개소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아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미순 대표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쌀국수를 준비했다”면서 “결식 우려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광천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백제는 즉석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 표창, 쌀 가공 품 복지 | 황희재 기자 | 2021-09-16 11:30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임시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호 키트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시숙소는 강력범죄나 보복범죄 등 범죄 발생 후 주거지에서 피신이 필요한 피해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급하게 나오느라 생필품을 챙겨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호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 구호키트에는 구급함, 속옷, 양말, 즉석식품 등 생필품뿐만 아니라 피해자 권리고지서가 들어 있어 임시숙소에 머무는 동안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호키트는 작년 임시숙소 이용현황을 분석해 지역경찰, 수사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1-13 09:13 전통 장맛 그대로 재현하며 6차 산업 이끄는 궁골식품 전통 장맛 그대로 재현하며 6차 산업 이끄는 궁골식품 어머니 손맛 담긴 장 그대로 만들어 식탁에 올려주는 농업회사매년 정월 장 담아 5월에 가르고 2년 숙성한 뒤 완성돼 상품화전통 장에 대한 관심 높이려고 장 담그기와 체험프로그램 운영궁골식품, 지역상생형 6차 산업화 성과 창출하는 충남 대표사례논산시 대촌리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옛날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장을 그대로 만들어 우리 식탁에 올려주는 농업회사라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회사라고 해서 큰 기업이거나 웬만한 가공공장을 차려놓은 곳이 아니라 너른 평야지대 한쪽, 마을 뒷산과 앞이 확 트인 들판에 한낮의 햇살이 맑게 내리쬐는 자그마한 산자락 아래 평화로운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함께 장을 담그는 할머니들 모두가 평균 65세 전통발효식품, 농업농촌 신혁신 모델 되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14 16:42 예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 착공 예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 착공 【예산】 예산군은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민 중심형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신축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281-83(농업기술센터 앞) 일원에 위치하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농민들의 직접 가공을 통한 산업화 및 지역 특산물의 가공 산업화로 농촌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비 12억 5000만원, 군비 16억 100만 원 등 총사업비 28억 51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852㎡ 규모로 신축되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공동가공실과 소량 가공실, 창업교육실, 저온창고, 완제품 보관고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예산군은 △농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 도입 △공동가공형과 소규모가공의 복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7-16 08:51 우리쌀 소비 촉진 '일등공신' 노리는 '백제물산' 우리쌀 소비 촉진 '일등공신' 노리는 '백제물산' '백제물산 화려한 축포'백제물산은 1978년 당면 및 냉면을 가공하는 식품업체로 광천읍 담산리에 문을 열었다. 김미순 대표는 "창업 당시 전문 식품제조업체가 많지 않았다"며 "면 제품의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을 때라 틈새시장을 공략했다"고 창업동기를 설명했다. 백제물산의 연혁을 살펴보면 화려하다. IMF의 후유증으로 달러 빚에 허덕일 때 백제물산은 1998년 미주ㆍ유럽지역에 냉면을 수출하며 달러를 벌어들인다. 이를 기회로 성장세를 타기 시작한 백제물산은 2000년 ISO 9002인증을 획득해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 특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키운다 | 이은성 기자 | 2010-11-26 12: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