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79주기 추모다례제 개최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79주기 추모다례제 개최 (사)독립투사만해한용운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소용)가 26일 만해한용운선사생가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79주기 추모다례제’를 진행했다. 올해도 (사)독립투사만해한용운선생기념사업회는 선사가 입적한 음력 5월 9일에 맞춰 불교식 추모다례제를 지냈다.다례제는 △개식 △헌향, 독경, 다례 △국민의례 △추모사 △격려사 △축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문표 국회의원 축사도 있었다.만해 한용운은 일제강점기의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다.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불교사회개혁론을 역설했다. 1919년 3·1만세 운동때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6-26 15:19 세월호 참사 9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경)는 세월호 참사 9주기 맞아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세월호 추모 주간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선박 침몰시 대처요령 교육 시청과 추모 리본 달기가 진행됐다. 각 반에서 모두가 노란 추모 리본 달기를 진행해 복도에서 아름다운 노란 추모의 물결이 만들어졌다. 또 홍여울 카페에는 인권과 세월호 관련 퀴즈부스 운영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본 지식, 선박 침몰시 관련 안전수칙 관련 포스터가 배치됐다. 이어 계획서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교육일반 | 김가연(홍성여고 1) 학생기자 | 2023-04-29 08:30 제89주기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 취소… ASF 확산방지를 위해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5일에 예정돼 있던 ‘제89주기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를 취소했다.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벌어졌던 청산리 대첩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10월 25일에 맞춰 매년 열리는 행사다.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김좌진장군 생가지의 백야사(사당)에서 열리며 매년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와 광복회 등 보훈단체와 학생, 주민들이 참석하는 행사이다.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관내 양돈 농가를 보호하기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0-24 09:04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국민보도연맹 홍성군유족회(회장 이종민)는 지난 13일 용봉산 추모비 앞에서 1950년 한국전쟁 전후 홍성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추모제는 홍성문화연대의 진혼무 공연 식전행사로 시작해 전통제례와 종교의식, 추모사, 결의문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정권의 공권력에 끌려가 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원 등 민간인 70여명을 추모했다.홍성군유족회 이종민 회장은 “집단학살을 당한 지 벌써 69주기가 됐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을 통과시켜 유족과 고인의 한을 풀어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추모제는 광천읍 담산리 폐금광에 암매장됐다가 66년만인 지난 2016년 2월에 발굴했던 유해에 대한 DNA 감식 결과, 후손 2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7-19 09:06 숭고한 만해 애국혼 추모 물결 숭고한 만해 애국혼 추모 물결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애국사상과 예술혼을 기리는 제18회 만해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인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개최된 '2013 제18회 만해제'는 홍성군불교사암연합회, 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 홍성청년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와 홍성군이 후원했다. 올해 만해추모제는 2003년 제9회 만해제 이후 내포문화축제와 연계행사로 개최하던 것을 홍성내포문화축제 주제인물이 변경됨에 따라 다시 단독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 추모다례, 추모음악회 및 문학의 밤 등 그동안 분산 개최되던 추모행사들이 생가지에서 함께 열렸으며 청소년 참가자를 비롯한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9-08 19:09 한용운 선사 묘소 홍성 옮겨오나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된 만해 한용운 선사 묘소의 홍성 이전이 조심스레 추진되고 있다. 홍성문화원 등에 따르면 홍성문화원과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 등을 중심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 묘소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결성읍 출생으로 조선의 독립운동을 이끈 위인이자 현재 홍성군을 대표하는 인물로 추대되는 만해 한용운의 유해는 현재 망우리 공동묘지에 부인 유숙원 여사와 함께 잠들어 있다. 한용운 선사의 출생지인 홍성군에서는 오래전부터 선사의 유해가 고향인 결성면 성곡리에 안장돼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돼 왔다. 이와 관련해 홍성군은 최근 한용운 선사 유족대표이자 외동딸인 한영숙(서울 성북동·79) 여사를 만나 묘소 이전문제를 조심스럽게 타진했고 긍정적 답변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7-08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