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신리마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신리마을 조선후기 유학자 남당 묘 등 역사자원 풍부출향인·마을주민 관계 돈독해 명절 마을축제전통두레와 벼농사 접목한 두레농사꾼 눈길주민 고령화로 인한 사업동력 저하해결 숙제 조선후기 유학자 남당 묘 등 역사자원 풍부출향인·마을주민 관계 돈독해 명절 마을축제전통두레와 벼농사 접목한 두레농사꾼 눈길주민 고령화로 인한 사업동력 저하해결 숙제 새터 또는 신대라고도 불리는 서부면 신리에 위치한 신리마을은 지금은 폐교된 천수초등학교 앞의 삼거리에서 남당리 방향으로 가는 도로변을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양 옆에는 양곡마을과 안흥마을이 있으며 투구봉 줄기의 삼배제가 마을 뒤를 감싸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천마산이 바라보인다.신리마을은 62가구 105명의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0 09:41 성매매 알선 음란전단 집중 단속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1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70일 동안 성매매 알선 음란 전단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홍성경찰서에서는 올해 하반기 동안 성매매를 조장하거나 청소년들의 성매매에 쉽게 노출된 성매매 알선 전화번호를 각 통신사에 101건의 이용정지를 요청했고, 성매매 업소 3곳을 단속하고 건물주 2명을 형사입건한 바 있다.경찰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연말연시 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밀집 지역, 유흥가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성매매 전단지를 강도 높게 단속해 전단지를 뿌린 업소를 추적하고 성매매 현장까지 단속해 업주 등을 처벌할 계획이며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 이용정지, 성매매 사이트 폐쇄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7:01 생활원예 경진대회 정경옥 씨 은상 쾌거 지난 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제9회 충청남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우리군 출신 정경옥(67)씨가 접시정원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업기술원 생활원예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대표로 선발된 30명이 아이디어정원 및 접시정원 2개 분야에서 심사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열을 가리는 현장경진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서 접시정원부문 은상을 수상한 정경옥 씨는 “농촌지도소와 내포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상을 받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원예교육에 힘써준 농촌지도소 직원 분들과 그동안 같이 실력을 갈고닦아온 내포야생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이 상의 기쁨을 같이 누리고 싶다”고 밝혔다. 문화일반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55 대한노인회군지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지난 6일 제1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 앞서 게이트볼의 활성화에 앞장서온 강덕진(84), 황선희(82) 어르신께 표창장이 수여됐다.총 20개팀이 참여한 대회는 동부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금마팀이 준우승 차지했다. 또 남산A, B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범화 지회장은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활력과 보람을 갖고자 실시한바 노인들 스스로가 더욱 노력해 화기애애한 화합의 장으로 뜻깊게 대회가 마무리돼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회일반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54 “우리 지금 결혼했어요” “우리 지금 결혼했어요” 제37회 합동결혼식이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족 등 300여 명의 축하 속에 지난 6일 오페라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이재)주관으로 열린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베트남, 중국, 네팔) 3가정과 저소득 가정 1가정 등 총 4쌍이 참여했으며 주례는 주호창 전 풀무고등학교 교감이 맡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임이재 회장은 “부부의 연을 맺은 4쌍의 부부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가정을 이루었으니 서로 돕고 협력해 장점은 나누고 모자란 점은 채우며 사랑해간다면 아름다운 사회의 일원으로 복된 삶이 되리라 믿는다”고 부부를 위한 덕담을 남겼다.한편 합동결혼식에 참여한 부부에게 예식장과 웨딩촬영, 웨딩 드레스 홍주人홍주in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52 자연의 빛으로 삶의 굴곡을 물들이다 자연의 빛으로 삶의 굴곡을 물들이다 6일~10일 홍주문화회관 첫 전시회 천연염색 통해 무(無)에서 유(有) 창조6일~10일 홍주문화회관 첫 전시회 천연염색 통해 무(無)에서 유(有) 창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의 구절처럼 자연속의 풀, 나무, 흙 등이 그녀의 손을 거치면 자연의 빛으로 거듭나 삶의 굴곡을 희망으로 물들인다. 천연염색 작가 임민숙 씨의 첫 전시회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천연염색 작업을 하다보면 우리네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삶의 굴곡에 따라 희노애락이 담겨있듯 염색 천의 굴곡진 부분에 따라 천연 색이 차이를 내며 배어나옵니다.” 자연에서 얻은 그대로의 재료로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천연의 아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6:49 홍성·예산 체육으로 상생발전 이끈다 2015년 홍성·예산 화합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예산군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체육대회에는 류순구 부군수와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군의원들과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양 군간 화합의 자리를 축하했다. 가뭄 속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양 군의 생활체육인 400여 명은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7개 경기종목을 함께 즐기며 승패를 떠나 상대방을 응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류순구 부군수는 “화합의 체육대회인 만큼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홍성과 예산이 형제처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선봉 군수는 “홍성과 예산이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상생발전 한다면 앞으로 충남의 중심으로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자치행정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46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어느새 겨울 초입에 들어서 찬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평일 저녁, 유독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내포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회 ‘홍주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져있다. 셔틀콕을 네트 너머로 쳐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의 피로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건강한 활기로 가득하다. 셔틀콕을 넘기며 서로를 바라보는 얼굴들 속에서 간간히 웃음보가 터져 나온다. 이들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이하 홍주클럽)은 현재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홍성에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포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6:39 홍성도시브랜드, 정크아트·생태환경의 메카로 홍성도시브랜드, 정크아트·생태환경의 메카로 예술가 환경보존 위한 폐기물 이용 친환경적 예술작품 만들어정크아트,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 활용한 환경 예술작품친환경적·자원순환적·예술적·교육적인 체험의 메시지 전달홍성·도청신도시, 특징적인 예술도시로의 브랜드화 필요해예술가 환경보존 위한 폐기물 이용 친환경적 예술작품 만들어정크아트,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 활용한 환경 예술작품친환경적·자원순환적·예술적·교육적인 체험의 메시지 전달홍성·도청신도시, 특징적인 예술도시로의 브랜드화 필요해 정크아트(Junk Art : 폐품예술)는 좋거나 특수한 재료 등을 이용해 특정예술인들에 의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공감하며 시대의 흐름 속에서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정수연 전문기자/한기원 기자 | 2015-11-19 16:31 홍성의료원, 미국 내 3개 한인회와 진료 협정 체결 홍성의료원, 미국 내 3개 한인회와 진료 협정 체결 홍성의료원 김진호 원장(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한인회와 미뉴저지주 한인회, 미동부충청도향우회를 방문해 진료 협정 MOU를 체결했다.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14 홍성군, 새내기 공무원 대상 ‘문화유산 팸투어’ 홍성군, 새내기 공무원 대상 ‘문화유산 팸투어’ 군은 신입공무원과 전입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옛 홍주의 문화유산을 바로알고 관광홍성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문화유산 팸투어’를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했다.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13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홍주신문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홍주신문기획, 취재, 연출 : 장화영 동영상 | 홍주일보 | 2015-11-19 16:12 FUNFUN 청소년 봉사단, ‘사랑의 물품’ 전달 FUNFUN 청소년 봉사단, ‘사랑의 물품’ 전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12 천년 홍주의 역사를 써나가는 홍주신문 천년 홍주의 역사를 써나가는 홍주신문 기획, 취재, 연출 : 노보성 동영상 | 홍주일보 | 2015-11-19 16:11 홍성초등학교, ‘엄마랑 책이랑, 책 읽어주기 수업’ 홍성초등학교, ‘엄마랑 책이랑, 책 읽어주기 수업’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09 홍성소방서,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 전개 홍성소방서,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 전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09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학부모 연수 종강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학부모 연수 종강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07 건설교통과, 과수농가 일손돕기 활동 펼쳐 건설교통과, 과수농가 일손돕기 활동 펼쳐 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15명은 지난 17일 서리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수확이 늦어지는 가운데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산면 갈오리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사진>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19 16:06 물 절약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에 한 해 동안 유입되는 물의 양은 총 1297억㎥라고 한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인 544억㎥는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고, 나머지 58%인 753억㎥만 하천으로 흘러간다는 통계다. 하지만 하천으로 흘러간다고 해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천으로 흐르는 물중에서도 32%인 420억㎥는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에 나머지 26%인 333억㎥만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이다.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74mm(1973~2011)라는 통계보고가 있다. 세계 평균의 1.6배이지만,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인당 강수총량은 연간 2660㎥로 세계 평균의 6분의 1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한다. 물이 부족한 나라인데도 우리나라 수돗물 사용량(335L)은 주요 국가의 물 사설 | 홍주일보 | 2015-11-19 16:01 청운대학교 뮤지컬 ‘유린타운’ 2003년 한국뮤지컬대상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유린타운’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에 걸쳐 청운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우리말로 ‘오줌마을’이라는 뜻의 ‘유린타운’은 물 부족에 시달리는 마을에서 ‘유료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패러디를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 청운대학교 공연영상디자인대학의 3개 학과(공연기획경영학과·뮤지컬연기학과·무대예술학과)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연기학과 남경주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대학생의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청운대공연기획팀(010-5291-4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81158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