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운영이 주말과 공휴일로 확대 운영된다.군은 최근 시가지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이 극심한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인도 및 횡단보도를 침범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단속유예를 해오던 공영주차장 인근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연중 실시해 주민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할 계획이다.단속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구간은 총 8개소로, 홍성 문화거리 축협 앞, 문화거리 농협 앞, 홍성 상설시장, 복개주차장 앞, 홍성 오관교, 홍성 홍성교, 광천 결성통, 광천 구장터 삼거리 등이다. 단속시간은 9시부터 20시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 동안은 단속을 유예한다.군은 3월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3-08 09:02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주 교육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 공주교대, 한국교원대, 세종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동초와 천안 일봉초에서 교사로 근무, 당진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연수원, 충남교육청 등에서 장학사를 지냈으며 천안구성초 교감, 유곡초, 성거초 교장, 충남교육청 장학관,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을 역임했다.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역사문화 관광도시 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교육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과 축복으로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무감을 느끼며 역사문화의 도시, 홍성의 특성을 살려 역사평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홍주의 얼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 홍성교육 조성, 함게 살아가는 민주시민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08 09:01
예산군은 오는 4∼6월 관내 지방하천에 산재해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는 지장목 제거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기상조건에 대응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과 공공재산 및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지는 무한천, 화산천, 신양천, 달천, 목리천, 노전천, 장전천, 효교천이며 총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된다.군 관계자는 “지방하천 내 지장목 제거로 유수 흐름에 지장이 되는 수목을 제거해 원활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내 무단경작, 공작물 설치, 성토, 골재 채취 등의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예산군의 안전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산군 | <예산군> | 2019-03-0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