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봉천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용봉천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홍북읍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홍북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함께 용봉천 주변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홍북읍과 홍북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용봉천을 중심으로 겨우내 하천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빈병,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홍북읍 새마을남자지도자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방묵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주고자 지도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홍북읍에 보템이 되겠다”고 전했다.안기억 홍북읍장은 “하천 주변을 깨끗이 홍주人홍주in | 윤신영 기자 | 2022-03-28 11:23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백월산서 시산제 개최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백월산서 시산제 개최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 이하 충남서부지부)는 지난 1일 백월산 정상에서 시산제를 개최했다.올해 시산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충남서부지부의 주요 임원·집행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김동규 지부장이 초헌관을, 표형열 부지부장이 아헌관을, 이석종 산행대장이 종헌관을 맡았다.김 지부장은 축문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국태민안과 군민안녕, 산악인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등산객들에게 떡과 제사음식을 나눠주며 마무리했다.김동규 지부장은 홍주人홍주in | 윤신영 기자 | 2022-03-08 10:00 MG홍주새마을금고, 비대면 총회개최·장학금 전달 MG홍주새마을금고, 비대면 총회개최·장학금 전달 MG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5일 지역 내 학생 8명에게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면결의로 총회를 개최했다. 홍주人홍주in | 윤신영 기자 | 2022-02-12 08:37 (사)충청사람과 문화, 홍북읍에 빵과 마스크 기탁 (사)충청사람과 문화, 홍북읍에 빵과 마스크 기탁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이사장 정윤)에서 지난 4일 홍북읍(읍장 안기억)에 마스크 4000매와 빵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홍북 지역 내 노인회와 자영업자,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아침 페스츄리(대표 강용순)에서 만들어진 빵은 홍북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전달됐다.박경민 충청사람과 문화 사무국장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안기억 읍장은 “홍북을 위해 지원해주신 정윤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 사람들 | 황희재 기자 | 2021-11-05 15:48 ‘유기농 소모임’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유기농 소모임’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내 직원 자율모임 중 하나인 ‘유기농 소모임’ 회원들이 지역유기농 실증연구와 기술보급을 위해 직접 재배한 고추 판매금 180만 원을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에 기탁했다. 홍주人홍주in | 황희재 기자 | 2021-11-03 17:02 김갑용 도예가, 솔뫼성지에 도자기 봉헌 김갑용 도예가, 솔뫼성지에 도자기 봉헌 금마면 출신 출향인 김갑용 도예가의 도자기가 지난달 16일 당진 솔뫼성지에 봉헌됐다. 이날 봉헌된 도자기는 故김수환 추기경이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1989년 제44차 서울세계성체대회를 기념해 김갑용 도예가가 제작한 2점의 도자기 중 하나로, 1점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게 선물해 지금까지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있다. 해당 도자기는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있는 도자기와 완전히 동일하게 제작된 것으로 중앙에 성체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하단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과 서명이 표시돼있다. 또한 측면에는 추기경,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1-10-09 08:35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코로나19 극복산행 실시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코로나19 극복산행 실시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26일 회원 30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서산에서 코로나19 극복 산행과 함께 자연보호·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오랜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등반을 통해 기분 전환하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서산 등반시 자연보호 및 산지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21-09-28 13:18 이갑예·장숙자 여사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 진출 이갑예·장숙자 여사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 진출 국가평생진흥교육원에서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국민들의 문자해득교육 참여확대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9월 개최하고 있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관내 어르신들의 작품이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진출자는 △시화부문 홍성읍 이갑예(76), △짧은 글쓰기 부문 홍성읍 장숙자(74) 여사로 알려졌으며, 두 어르신의 작품은 오는 30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심사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는 대국민투표를 받아 훈격이 정해질 예정이다.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시화전을 통해 문해교육에 대한 학습자들의 열정이 한층 높아지는 사람들 | 황희재 기자 | 2021-07-29 18:50 빨갱이로 몰려 죽은 아버지, 아들은 교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빨갱이로 몰려 죽은 아버지, 아들은 교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최홍이는 33년 교직생활을 한 고교 교사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세 번의 교육위원에 당선됐고, 서울시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소설가 신경숙의 은사로도 잘 알려졌다. 최홍이도 소설가 신경숙을 애제자로 아낀다고 한다. 국어교사 최홍이와 소설가 신경숙의 숙명적인 만남은 최홍이가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산업체특별학급 담임을 맡으면서다.최홍이는 1969년 공주교대를 졸업한 후 같은 해 중등교원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중등학교 3곳을 거쳐 1979년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 부임했다. 당시 영등포여고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7-02 08:33 ‘2021 KCA 우수전문인 어워즈’ 수상 ‘2021 KCA 우수전문인 어워즈’ 수상 김진택 에이스탐정행정사 대표행정사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행정사 부문을 지난 1일 수상했다.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시키고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행정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사람들 | 홍주일보 | 2021-06-22 08:30 소도 아닌데…(?) 철사로 사람 코를 꿰어 2km 끌고 갔다 소도 아닌데…(?) 철사로 사람 코를 꿰어 2km 끌고 갔다 1950년 10월의 어느 날."강순애 나와!" 불안감에 얼굴이 벌게진 강순애는 엉거주춤 일어났다. 유치장에 갇혀있던 다른 여성들도 무슨 일인가 싶어 웅성댔다. "빨리 안 나와!"라는 고함에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유치장 밖을 나왔다."이놈의 ×××가 왜 이렇게 꼼지락거려"라고 벌컥 화를 낸 고 순경(가명)은 강순애의 귀뺨을 때렸다. 강순애가 '흑'하며 쓰러졌다. 고순경은 무슨 일로 화가 났는지 강순애에게 분풀이로 발길질을 해댔다. 잠시 후 상급자가 "야! 뭐 하느라 안 끌고 나와?"하며 화를 냈다. 반이 정신 나간 강순애를 고 순경이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6-18 08:37 세브란스 의사, 추석 쇠러 왔다가 처남과 같이 끌려갔다 세브란스 의사, 추석 쇠러 왔다가 처남과 같이 끌려갔다 “6·25 전쟁 당시 학살돼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의 유해가 충남 홍성에서 발굴됐습니다. 조사단과 유족은 특별법 제정 등 국가 차원의 후속 조치를 호소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의 보도입니다.”TV에서 나오는 소리에 김동규(1948년생)는 화들짝 놀랐다. 66년간 잊혀졌던 비밀 창고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그는 멍하니 TV를 응시했다. 뉴스는 이어졌다.“충남 홍성군 폐금광에서 발굴된 유해는 적게 잡아도 21구로 두개골에서 M1 소총 탄두가 발견된 것도 있습니다. 유해들은 대부분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며, 굴 안쪽에서 서로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6-12 08:39 쫓겨나듯 이민가고 육체노동 전전… 아버지 죽음 그 후 쫓겨나듯 이민가고 육체노동 전전… 아버지 죽음 그 후 “야, 종섭아 큰일 났다!” “왜요 어머니?” “난리가 났다.” “예?”이종섭(1933년생)의 어머니 이묘희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큰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종섭의 아버지 이강세(1909년생)가 경찰에게 붙잡혀 갔다는 것이다. 이묘희는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종섭을 비롯한 딸 넷도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1950년 6월 25일의 일이다.이묘희는 6개월 전 불안했던 나날이 떠올랐다. 1947년부터 2년에 걸친 남편의 도피 생활은 ‘지옥 같은 삶’ 그 자체였다. 거기다 막내 이종민까지 임신하니 하루하루가 불안했다. 그런데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5-23 08:36 “남편 어디 있어?” 임산부에 총구 겨눈 경찰 “남편 어디 있어?” 임산부에 총구 겨눈 경찰 국회의원 선거로 초비상 정국이었던 1948년 5월 초 밤 11시. 충남 홍성군 홍성경찰서 경찰들은 발소리를 죽이고 방문으로 다가갔다. 그리곤 상급자의 수신호가 있자 칼빈 총구가 문풍지를 ‘북’하며 찢었다. “꼼짝 마, 움직이면 쏜닷!”방안은 쥐 죽은 듯 조용했다. 경찰들은 방문을 열어제치고 군화를 신은 채로 방으로 뛰어들었다. 방 안에는 임산부와 소녀 네 명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다. 경찰은 임산부의 멱살을 잡고 가슴에는 총구를 갖다댔다. “남편 어디 있어?” “몰라요.” “죽고 싶냐!” 소리치는 경찰의 검지가 움직이려는 찰라, 소녀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5-16 08:35 홍성군 효행유공자, 대통령, 장관표창 수상 홍성군 효행유공자, 대통령, 장관표창 수상 홍성군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유공자로 선정된 4명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장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대통령표창 효행부문 고순자(66세, 광천읍) △보건복지부장관표창 효행부문 김기두(67세, 갈산면) △충청남도지사표창 효행부문 이우순(55세, 홍동면) △장한어버이 부문 박용순(71세, 갈산면) 등 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해졌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고순자 씨는 광천읍 새마을부녀회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치매를 앓고 있는 시부(92세)와 시모(91세)를 14년간 봉양해왔다.보건복지부장관 사람들 | 황희재 기자 | 2021-05-07 21:56 홍성군, 가정의 달 맞아 효행 유공군민 13명 수상 홍성군, 가정의 달 맞아 효행 유공군민 13명 수상 홍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3일 오전 효행 실천으로 모범을 보인 유공군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날 표창패를 수여받은 군민은 모두 13명으로 11명은 군수표창, 2명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효행자로 선정된 김의숙 씨(홍성읍·70)는 47년 간 101세의 시모를 봉양했으며, 김젬마 씨(광천읍·52)는 20여 년간 시조모,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는 등 수상자 모두 평소 남다른 효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평소 부모를 존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일궈 지역사 사람들 | 황희재 기자 | 2021-05-04 23:01 NH농협 홍성군지부, 화훼농가 돕기 소비촉진 행사 가져 NH농협 홍성군지부, 화훼농가 돕기 소비촉진 행사 가져 NH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윤용주)는 12일 1층 객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 취소로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고, 관내 화훼농가에서 프리지아를 구입해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행사에 함께한 윤용주 지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꽃 소비 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21-03-12 10:45 최건환 경주월드 대표이사, 명예홍성군민됐다 최건환 경주월드 대표이사, 명예홍성군민됐다 최건환 경주월드리조트 대표이사가 지난 3일 명예홍성군민증을 받았다.최건환 대표이사는 광천읍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재경홍성군민회장을 역임하고, 2016년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홍성군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홍성사랑장학금 1000만 원을 비롯한 이웃돕기사랑성금, 체육대회 발전기금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난 2014년 홍주문화상 사회봉사부문에 수상하는 등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홍성군은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군정발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선행·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윤신영 기자 | 2021-02-04 17:14 오준석 행정복지국장,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원 기탁 오준석 행정복지국장,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원 기탁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 지난 2월 1일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오 국장은 “개인 경사가 있었음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사를 대접하지 못하고 하객들에게 방역 마스크를 전달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홍성군 미래 발전의 초석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청 공무원 약 500명을 포함해 홍성교육지원청, 농협 등 관내 기관은 물론 개인단체에서도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져 현재까지 약 119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 홍주人홍주in | 윤신영 기자 | 2021-02-03 15:40 홍성의료원, 관내 고등학생 응원편지 전달 받아 홍성의료원, 관내 고등학생 응원편지 전달 받아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확산으로 진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에 지난 13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응원의 편지와 엽서 100여통이 홍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전달됐다.홍주고, 홍성고, 홍여고, 갈산고, 서해삼육고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홍성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주고자 코로나19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의 건강염려와 더불어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은 작은 소망들이 주를 이룬 내용을 담은 편지를 작성했다.이에 홍성의료원은 학 홍주人홍주in | 이잎새 기자 | 2021-01-15 17: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