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어떤 군정질문이 이뤄졌는가? 홍성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어떤 군정질문이 이뤄졌는가?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군정질문은 오후 18시 40분까지 질의와 답변이 오가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주요 질의내용으로는 △이정윤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따른 수산물 현황 및 대책’, ‘관내 대규모 공사 차질 사유 및 대책’ △이정희 의원 ‘민선8기 목표 고용률 달성을 위한 일자리 이행실적 및 계획’,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대규모 공사 전담팀(전문관 및 직위) 구성 운영’, △신동규 의원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0-19 08:33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9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임시회가 10월 11~13일 3일간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일 의사일정은 △개회식 △제29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요구의 건 △행정복지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산업건설위원회 운영(제1차)-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했다. 지난 12일 의사일정은 군수에게 군정질문을 했으며, 오는 13일 의사일정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의결 △임시회 폐회를 선언한다.이번 임시회의에서 군정 질문 내용은 △후쿠시마 처리수(오염수) 방출에 따른 수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3-10-12 08:30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한국 가사 문학과 정자 문화의 본고장, 죽향(竹鄕)의 고장창평국밥거리. 집집마다 특별한 맛으로 문전성시·7곳 성행담양군, 창평국밥·국수·죽순푸드 등 ‘테마별 먹거리촌’조성담주다미담예술구·대나무축제·국제예술제 등 공연예술 거점전남 담양하면 슬로시티 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슬로시티의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 정책실시,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차량 통행 제한 과 자전거 이용, 패스트푸드 추방 등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07 08:30 홍성군, 민선8기 공약 49% 이행 홍성군, 민선8기 공약 49% 이행 이용록 군수가 지난 1년간 1호 공약사항인 국가산단 조성과 서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 홍주읍성 및 홍주성지 관광인프라 구축 등 민선8기 공약사항 100건 중 49건을 조기 이행하며 지역발전의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동안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의 1호 공약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며 지역발전에 새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0-05 08:35 홍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팔아야 한다 홍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팔아야 한다 오늘날 생존의 법칙은 전략과 신념에 달렸다고 한다. 과거에는 가격이나 품질을 결정하는 일을 경쟁력이라고 지칭했다. 경쟁의 시대 핵심역량은 가격도 품질도 아닌 ‘품격’이 좌우한다고 한다. 품질의 문제를 넘어서 품격의 문제가 경쟁력을 가져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물론 이기고 지는 문제는 신념과 전략의 문제일 수 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품격과 전략이기 때문이다. 고객이나 관광객들의 취향을 파악할 줄 아는 시장 지향적 마인드가 필요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가 전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동시에 자기혁신이 전제돼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05 08:30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홍성의 핵심정책 지역브랜딩이 경쟁력, ‘서까래는 많이 펼쳐 놓는데 기둥이 없다’ 인구소멸 시대, 이제 지역소멸은 위기 단계를 넘어 현실이 됐다. 낭만적인 대안이나 정치적인 수사를 찾을 때는 이미 지났다. 이제 낯선 지역이 ‘나의 동네’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로컬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안이 아니라 로컬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지역 문제를 기반으로 한 정책과 대안이 지역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역소멸시대, 특히 원도심 등의 버려진 공간을 되살려 새롭고 신선한 상권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8:30 ‘홍주성천년여행길 스템프 투어’ 개최 ‘홍주성천년여행길 스템프 투어’ 개최 홍성군은 9월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홍주성천년여행길 스템프 투어’를 온라인 인증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홍주성천년여행길은 2015년 시작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주를 돌아보는 힐링 코스로 걷기 여행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간편 코스를 추가 운영한다.특히 홍주성천년여행길 구간에는 홍주성지순례길과 홍주읍성의 역사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성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홍성만의 독특한 길이다.참가 방법은 편한 시간대에 1개 코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9-19 09:43 ESG경영과 홍성군의 노력 ESG경영과 홍성군의 노력 기업의 경제적 활동 성과에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평가 포괄적인 기업가치를 산출하는 활동인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존속에 필요한 요소로 환경과 사회적 관심, 그리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뜻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양적성장을 해왔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적 성장이다. 즉 지방정부에서도 ESG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이익과 사회발전이라는 목표를 구현해야 한다. 첫째, 환경(Environment)의 경우 지구온난화 등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09-14 08:32 2023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3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홍성군은 9월 13~29일까지 17일간 ‘주민체감형 정부혁신 실현을 위한 2023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발전과 정부혁신 실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성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의 소주제로는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결정으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 △소통·협력으로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아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13 10:58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 진행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 진행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위원 최선경·장재석·김은미·윤일순·이정희)가 지난 7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 이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 10월 이후 홍성읍 인구가 4만 명 이하로 감소돼 8월 말 현재 3만 5769명으로 홍성읍 인구 감소 심각성과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간담회에서는 홍성군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마을이장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군청사 이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9-08 09:03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경쟁보다 상생” 홍성군 방문, 국가산단 조성·공공기관 유치전 추진 강조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14~15번째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먼저 이날 오전 김 지사는 홍성군을 찾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홍성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홍예공원 명품화 등에 힘을 모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0 홍성군,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의 미래 사업 발굴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이번 보고회에는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 군정 자문단을 비롯해 전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정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시책 164건을 발굴했다.제시된 주요 시책은 △유명 스포츠선수 활용 스포츠 마케팅 홍보 △홍성 투어패스 운영 △홍성사랑기부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06 09:16 홍성군, 광천읍 원도심 살리기 93억원 투입한다 홍성군, 광천읍 원도심 살리기 93억원 투입한다 홍성군이 광천읍 원도심 공동화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으로 93억 원을 투입한다.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분야에 광천읍 원촌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 등 총 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광천읍 원촌마을은 천년의 역사와 함께 충남 서해안권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지만 대도시 등으로 인구유출이 지속되면서 쇠퇴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05 08:53 남문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 개최… ‘본격 운영’ 남문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 개최… ‘본격 운영’ 홍성군은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을 ‘남문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지난 30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용록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남문동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역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센터는 652.49㎡ 규모의 시설로 △1층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9:55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인기 관광지 관광객, 충남도·홍성군 ‘최하위’ 기록 지난해 홍성군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가 충남의 15개 시·군 중에서 계룡시에 이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주요 인기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인천광역시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와 관광정보시스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청남도를 찾은 평균 관광객은 11만 6630명으로 인천광역시 10만 4488명에 이어 최하위로 나타났다.지난해 대전은 36만 5210명으로 지난 202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0 홍성군의회,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전주 방문 홍성군의회,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전주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지난 28일 전주시 현장방문을 통해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전주시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은 전주시가 지난 2021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90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45억 원 등 150억 원를 들여 거점시설 조성과 주거환경개선 등 팔복동의 생기를 불어넣은 사업으로, 전주시청의 도시정비과 주거환경개선팀장으로부터 사업 설명과 현장을 둘러봤다.특히 빈집활용 마을상가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8-30 10:20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축제 개최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축제 개최 홍성군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홍주읍성에서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축제를 개최한다.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지난달 22일 예정이었던 행사가 당일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재추진한다.이번 행사는 홍성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자원인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그동안 일어난 많은 역사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의병 양성소 체험 △실감형 사운드 콘텐츠로 홍주읍성을 탐방하는 ‘미션 사운드’ △홍주성 출입패 만들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18 15:10 “홍주읍성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 시간여행” “홍주읍성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 시간여행”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 여름 풍속 이야기 ‘홍주읍성, 신선놀음’ 행사와 ‘홍성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지난 주말 한여름 밤 군민들의 무더위를 식히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이 공동 주최·주관한 ‘홍주읍성, 신선놀음’ 행사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진행한 ‘홍성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지난 12~13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렸다.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 ‘홍주읍성, 신선놀음’은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 행사·축제 | 이연정 기자 | 2023-08-18 08:32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충남도청 이전 후 지난 2016년에는 처음으로 홍성 인구가 10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 계속 줄어들고 있다.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인구 증가로 지역발전의 활력이 되살아나면서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市) 승격에 대한 공론화가 재점화되기도 했다. 군의회는 시 승격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원도심 공동화 방지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가칭 ‘홍주시(洪州市)’에 희망이 있었다. 대다수 주민은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상급 기관들이 내포 신도시에 입주하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대규모 공단 조성과 함께 제6차 산업 확대로 도시의 급속한 성장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8-17 08:30 홍주읍성 활성화 야간 문화행사 ‘홍주읍성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개최 홍주읍성 활성화 야간 문화행사 ‘홍주읍성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개최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 두 번째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연중 야간문화행사로 이번 행사는 ‘여름에 즐기는 세시풍속’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소박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여름을 이겨낸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홍주읍성, 신선놀음’ 행사는 한여름 밤에 무더위를 잊고 홍주읍성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조선시대 선비들의 피서 방법인 탁족(계곡 등에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07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