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의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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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금융의 동반자로”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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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1000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신협 제30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 2부 2011년 감사보고서 승인·사업실적보고 및 결산(안) 승인, 잉여금 처분(안) 승인,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영일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저축 은행은 일방적으로 잘못된 운영을 한 것이고, 신협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신협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원과 밀착 경영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신협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신협은 지난해 말 현재 조합원 수 8652명(전년대비 2.13% 증가)으로 자산 총액 1058억여원(전년대비 3.49% 감소)의 중견 지역금융으로 이번에 배당금 2억 1600여만원을 6%의 배당률로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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