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로회(회장 이철이)고등부봉사부 학생 43명은 도교육청과 홍성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29일에 꽃동네 시설을 방문,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들의 목욕을 돕고, 청소를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영재 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음지에서 관심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보다 열심히 봉사하고 싶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청로회가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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