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초등학교(교장 신해순)는 지난달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의 교육주제관-경계없는 학교 부스에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5~6학년 융합수업을 실시했다.<사진>

‘우리나라 지형을 알아보고 나만의 산지예보 만들기’를 주제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다양한 우리나라 지형을 살펴보며 토의했다. 디지털교과서의 실감형콘텐츠(AR 증강현실)를 활용해 AR마커로 우리나라 산지의 특징을 체험하고, 인상 깊은 장면을 사진 찍어 위두랑(디지털교과서의 학습 커뮤니티 SNS)에 공유하고 나만의 ‘산지예보’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하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 선정된 이후 3~6학년 사회, 과학, 영어교과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교과서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은하초 학생들이 되길 기대해본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