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 돈육 소비촉진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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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축협, 돈육 소비촉진 활동 펼쳐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11.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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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6개소에 265kg 돈육 전달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장애인, 노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정신장애, 아동복지 분야별 복지단체를 찾아 돼지고기를 전달했다.<사진>

금번 돼지고기 전달은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성군 사회복지관, 유일원, 청로회, 장수원, 사랑샘 보육원 등 6개소에 돼지고기 265kg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조합장은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최근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어 양돈농가가 큰 시름에 있다면서 ASF 바이러스는 국제수역사무국이나 대한의사협회에서도 70°에서 30분이면 사멸하여 인체에 무해하다며 온 국민의 먹거리인 한돈을 안심하고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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