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원들이 마련한 쌀 800kg 전달
광천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로 지낼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쌀 800kg을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부녀회는 지난 11월 23일에도 500포기의 김장을 실시하여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40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말이면 김장김치담가주기와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실시하여 추운 겨울을 녹이는 사랑의 봉사활동에 일익을 담당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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