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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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정월대보름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2.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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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면장 박금자)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5개 마을(인흥, 석산, 정광, 가야, 신촌)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고, 마을별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독거노인이 함께 어우러져 정성껏 마련된 오곡밥, 나물, 부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고 팀을 나눠 윷놀이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화양리 신촌마을이장은 “오랫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금마면의용소방부평지대 대원 20여명은 지난 4일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조은성 금마의용소방부평대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단원의 단합을 키우고 임진년 새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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