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강현모<사진> 씨가 선출됐다. 이 날 행사는 홍성읍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각 면단위 이장들을 비롯해 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현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잘하겠다는 말씀밖에 없다. 제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주시고, 채찍질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지도자 분들의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하여, 홍성읍 새마을연합회가 지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병한 전 회장은 “6년간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며 감사드린다. 과거 어려움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한결같이 믿고 따라와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바란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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