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여원 투입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 지원
홍성군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농협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농어업 관련 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1억 3900여만원의 사업비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18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작물 1000㎡이상,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의 재해안전보험에 대한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군은 5억 500여만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을 지원해 농업인이 농업관련 활동이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1만 3000여명의 농업인에 대한 안전공제 보험을 지원한다.
또한 1600여만원을 투입해 어선원 재해보험, 어선재해보험, 수산인안전공제보험 등에 대한 지원을 병행해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인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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