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월급제 확대 추진한다
상태바
농업인 월급제 확대 추진한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2.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31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 4월부터 지급

예산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작년에 도입한 ‘농업인 월급제’를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70%를 농번기에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해 벼 재배농가 소득의 안정적 배분으로 생활의 계획적 경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벼 재배농가가 3월 말까지 지역농협과 벼 수매약정을 체결하고 월급제 사업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4월부터 매월 20일 약정량에 따라 월급을 지급받게 된다.

군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농업인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사업 홍보 부족과 신청기간 연장 등을 보완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16개 농가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는 50개 농가 이상 신청을 목표로 전업농과 벼 재배 단체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계획적인 영농 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월급제에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하루를 이틀로 나눠 써도 모자라요”
  • 충남혁신도시 통과 염원을 선거판에 팔아 표를 구걸하는 행위를 당장 멈춰라!
  • 지역작가들의 위상 제고와 회원들간 화합이 책무
  • 홍성~용산 40분대 진입가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 더 나은 삶을 위한 금식
  • 60여년을 함께 한 남편이 떠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