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부녀회 최미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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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새마을부녀회 최미선 회장 취임
  • 김한얼 기자
  • 승인 2012.02.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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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홍성군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최미선<사진> 씨가 취임됐다. 이 날 취임식은 홍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석환 군수, 김원진 의장, 이희자 충남도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미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홍성군 새마을 부녀회를 가장 우수한 공익단체로 키우고 싶다.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지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여러분의 큰 사랑을 부탁드리며, 전임 박정숙 회장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한 만큼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석환 군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 가꾸기를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70년대 잘 살아보자는 운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우리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건설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숙 전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각 읍·면 부녀회장들의 임명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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