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농업회사법인 등 3곳 마을기업 선정
상태바
반딧불이농업회사법인 등 3곳 마을기업 선정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3.08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남도는 지난 5일 마을기업 공모에 총 32곳의 마을 공동체가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홍성에는 (주)홍성반딧불이 농업회사법인,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 황곡리 운영위원회가 선정돼 최장 2년간 최대 8000만원의 사업개발비와 함께 경영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을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광덕마을회 1개 △공주시는 무르실마을 영농조합법인 등 3개 △보령시 서해나눔 등 2개 △아산시 다라미 자운영전통테마마을 등 5개 △서산시 팔봉영농조합법인 등 5개 △논산시 포전 녹색농촌체험마을 등 3개 △당진시 올리고마을 영농조합법인 등 2개 △서천군 송림영농조합법인 등 2개 △청양군 꽃뫼 영농조합법인 등 3개 △홍성군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 등 3개 △예산군 전통어머니 손맛 등 2개 △태안군 꾸지나무골 영농조합법인 1곳 등이다.

이들 마을에 도가 올해 지원하는 예산은 모두 10억9000만원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별 마을기업지원단 설치 등 지원책을 통해 마을기업의 수익성과 발전 가능성을 제고, 사회적 기업으로 연계·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