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소외지역 학생 대상으로 7월말까지 운영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은 서부초등학교 등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책은 내친구’를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말까지 8개교, 10개 강좌를 지원 및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책은 내친구’는 △내마음 속 여행 독서치료교실 △어린이NIE교실 △리더십 스피치&토론교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제공과 독서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추가할 계획이며 지원도 증가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육을 확대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홍성군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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