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지기산 등산로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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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지기산 등산로 정비 나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3.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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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면장 강은규)은 지난 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기관·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이날 등산로 정비작업은 지난달 9일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협의된 사항으로 그동안 곤파스 등 돌풍 피해로 쓰러진 나무가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은하초등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는 의견을 듣고 추진하게 됐다. 이날 실시된 등산로 정비작업에는 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거대 수목을 정비하기 위한 포크레인이 동원됐으며, 기관·단체 회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작업으로 대천리 합천마을 은하사와 화봉리 상가마을 화봉암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를 정비하여 주민과 등산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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