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초, 영어·전통악기·음악 등 다양한 강좌 마련
은하초등학교(교장 배성진)는 지난 12일부터 전문 외부강사를 적극 활용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돌입했다
방과후학교 개설강좌는 원어민 브렌든 강사가 주 2회 지도하는 영어회화반과 김동남 사물놀이 강사가 진행하는 사물놀이반 등으로 주 2회 4시간의 강좌를 통해 전통악기와 음악교육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이슬 강사의 지도아래 1~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바둑반이 운영되며, 미술교실, 중국어 강좌, 돌봄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성진 교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적성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각자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스런 결과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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