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천수만 만들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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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천수만 만들기’ 본격 추진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3.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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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해양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조업 중 인양된 해양폐기물 수매사업’에 6300만원, ‘항포구 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에 1억원을 각각 투입해 약 300여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훼손하는 주범으로 바다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해안가의 미관을 헤쳐, 새조개, 대하 등 천수만 해역에서 나오는 각종 특산물을 맛보기 위해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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