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코로나19 긴급 브리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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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긴급 브리핑 실시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9.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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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11일 1,2번 확진자 발생 관련
예산군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1번, 2번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
예산군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1번, 2번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

예산군은 1,2번 확진자가 등장함에 따라 11일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다.

그간 예산군은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7개월여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방역에 전력을 기울여 지난 9일까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청정지역’에 속했으나 홍성군 13번 확진자의 동선에 따라 접촉자로 예상되는 48명을 검사한 결과 4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지난 10일 저녁과 11일 새벽에 관내 거주중인 60대와 50대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군 1번 확진자는 서산 의료원으로, 2번 확진자는 아산 소재 경찰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로 11일 오전 중에 이송하는 것으로 충남도와 협의했다.

군은 확진자 발생이 지난 10일 21시경에 통보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와 함께 전 군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군은 지난 10일 삽교읍과 덕산면 일원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나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방문시설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 대한 관찰활동을 더욱 촘촘히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예산군역학조사반은 합동으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와 확진자 이동 경로는 확인이 되는대로 군청 홈페이지와 SNS, 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군에서는 지난 9일 덕화장 온천 운영을 중단하고 소독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덕산지역 온천업소 8개소에 대해서도 11일부터 당분간 영업을 중지토록 조치하였으며 예산읍의 목욕탕 5개소도 영업중지 하도록 조치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내 386개소의 경로당 폐쇄와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내포보부상촌 △충의사 △추사고택 등 야외시설 관람도 중지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군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된 점 마음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군은 강도 높은 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해 추가 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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