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 자세로 지역명문학교 만들 것”
상태바
“헌신적 자세로 지역명문학교 만들 것”
  • 김한얼 기자
  • 승인 2012.03.22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혜전대총동창회 제7대 허문 회장 취임


혜전대총동창회 제7대 회장에 허문<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청담컨벤션웨딩홀에서 이재호 총장, 장재석 의원, 백은기 이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백은기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동창회를 도와주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한다. 올해는 혜전대 3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소통과 생산적인 관계로 발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사회를 비롯해 모교발전과 동문의 친목도모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인적네트워크 기반조성을 더욱 활성화하여, 다양한 장학지원 및 사회봉사 사업을 진행해 중부권 지역 명문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장윤영(유아교육과) 학생 외 3명이 장학증서를 받았고, 총동창회 임원진들이 공로패와 임명장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