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위한 지도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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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위한 지도자 역할 기대
  • 김한얼 기자
  • 승인 2012.03.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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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채움 노인대학 개강식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28일 홍성농협 대회의실에서 정해명 조합장, 이철규 읍장, 김원진 군의회의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채움 노인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채움 노인대학은 총 104명의 입학생을 맞았으며, 학생대표인 이덕화 씨의 선서와 그 외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해명 조합장은 “2005년 지역문화 복지센터 선정이후, 다양한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제1기 채움대학의 성공적 안착과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제2기 채움노인대학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노인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고 지역의 올바른 지도자역할과 발전에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채움 노인대학은 사랑반, 건강반, 장수반, 행복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건강관리, 생활법률, 대화기법과 체험학습의 수업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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