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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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사업 추진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4.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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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5월말까지 510가구 대상

홍성군은 이달부터 5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51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은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는 510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개별 가구의 실정에 따라 가스안전점검 및 타이머콕(가스자동차단기) 설치는 435가구,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는 32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군은 기간중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홍성소방서와 함께 전기분야는 안전점검 후 누전차단기·옥내배선 등 불량설비를 전량 교체·정비, 가스분야는 노후호스, 가스용기 사용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가스사용 시간조절을 위한 타이머콕 등을 설치, 소방분야는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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