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청사 소방안전대책 강화
상태바
도청청사 소방안전대책 강화
  • 김한얼 기자
  • 승인 2012.04.05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공무원·소방펌프차 배치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30일 이동우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도청 청사 신축 공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청사 신축 공사장 소방인력 지원 등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축청사 내 4월 1일부터 소화설비 설치가 완료되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소방펌프차 1대와 소방공무원 2명을 공사현장에 배치해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내포신도시 공사현장을 기동 순찰해 각종 안전사고를 상시 감시하고 용접작업시 안전수칙, 화재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현장근로자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우 서장은 “현재 도청신축공사장 공정률이 77% 정도로, 가연재 마감과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