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교육환경서 활기찬 새 학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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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교육환경서 활기찬 새 학년 시작”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3.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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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편의시설 등 개선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학교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2021학년도 새 학기를 활기차게 맞이하기 위해 학생의 교육 환경과 교직원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사진>

우선 학생들을 위해 전교생 470여 명이 오랫동안 사용한 책상과 의자를 폐기하고, 면적이 넓은 책상과 높낮이 조절이 편리한 의자로 교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빈번하고 컴퓨터실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동식 태블릿PC 20대와 컴퓨터 20대를 구입했다. 

그 외 ‘학년별 냉장고 3대 설치’, ‘뚜껑이 있는 화장실용 휴지통’을 62개소에 설치했으며, 나무 그네와 실외용 나무 의자, 마루를 비치하고, 친환경 야자수 매트로 만든 진입로 등을 설치했다.  
  
홍성여고는 앞으로도 본동 1~3층에 ‘학생·직원용 화장실 증축 사업’과 그린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 홍성군청이 지원하는 ‘명상 숲 조성 사업’ 등 많은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상용 교장은 “지난 몇 개월 간 모든 교직원의 노력으로 학교가 발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깊고 넓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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