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면장 박만)에서는 지난 16부터 20일까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추진해 영농폐기물과 재활용쓰레기의 대대적인 수집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성화)의 주관으로 각 마을지도자와 이장 등 120여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181톤(병류4.8톤, 비닐류127톤, 캔0.5톤, 고철류45톤, 플라스틱류1.4톤, 파지2.8톤 등)의 농촌지역에 산재한 영농폐기물과 숨어있는 폐자원을 일제히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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