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16명 장학금 수여받아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철, 민간위원장 정동선)는 지난 22일 갈산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올해 '희망이웃사랑 성금모금'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여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갈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학생, 모범학생 등 총 16명(초등학생 4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의 학생들이 수여받았다.
이병철 갈산면장은 “소중하게 모금된 성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나눔과 사랑을 베푸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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