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산인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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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축산인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4.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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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계협회충남도지회 김진성 회장 취임


(사)대한양계협회충남도지회 2대 회장에 양계협회채란분회 홍성군지부장인 김진성<사진> 씨가 취임했다.
(사)대한양계협회충남도지회는 지난 24일 홍농연예식장에서 대한양계협회 이준동 회장, 박태원 전 충남도지회장, 홍성군청 오인섭 축산과장, 홍성축협 유창균 조합장, 충남가축위생연구소 허인 계장을 비롯한 내빈과 양계협회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열었으며, 이날 박태원 회장이 이임하고 김진성 회장이 취임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태원 전 충남도지회장이 이준동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홍성군청 축산과 신인환 계장과 충남가축위생연구소 허인 방역계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산농가들이 버텨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우리는 지구, 지회를 중심으로 똘똘뭉쳐야 한다”며, “충남도내 축산농가들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지회는 지난 2006년 육계도지회연합회로 출발해 2009년 1월 16일 산란계, 육계, 종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지회 발기인대회를 갖고 박태원 전 회장을 지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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