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가옥 전체가 소실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희망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화재로 가옥 전체가 소실돼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기거하며 살아온 고봉규 씨(76세, 광천읍 내죽리) 가족을 위해 70여 내죽마을 가구들이 적게는 2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 250만원을 고 씨 가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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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가옥 전체가 소실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희망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화재로 가옥 전체가 소실돼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기거하며 살아온 고봉규 씨(76세, 광천읍 내죽리) 가족을 위해 70여 내죽마을 가구들이 적게는 2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 250만원을 고 씨 가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