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종합건설이 지난 9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510kg을 기탁했다.<사진> 기탁된 쌀은 지난달 16일 내포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모아종합건설이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을 군청에 전달한 것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탁해 준 ㈜모아종합건설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아종합건설은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87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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