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의 인생에 속해 있습니까?
자기의 마음과 대화를 해보세요. 또 창을 열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조금이 아니라 멀리멀리 가 보세요. 그럼 모든 사람이 당신을 판단할 것입니다. 권세도 아닌 좋은 사람이라고 판정받을 때까지 걸어가 보세요. 그럼 답을 알게 됩니다. 자기잣대로 재지만 마세요. 조금은 맞는다 해도 30전 잣대는 이동하면 할수록 큰 길이를 잴 때는 틀립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소리를 쳐 메아리를 들어보세요. 그럼 당신이 어느 정도 사람이라는 것을 마음은 가르쳐 줄 것입니다.
사람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살리는 지도자도 있고 죽이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히틀러는 죽이는 지도자요, 링컨은 약자를 살리는 지도자 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를 두고 잘한다고 말합니다. 가만히 마음을 내다보세요. 내가 어느 사람인지 마음에다 물어보세요. 그리고 이 세상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안아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요 큰 사람입니다. 차라리 큰 사람이 못 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세요. 그럼 아름다운 사람이 멋있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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