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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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1.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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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면장 고영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홍성군청 회계과·환경과, 충남도청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이들은 서부면 상황리 생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약 1440평 가량의 생강 재배지에서 생강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인력수급에 여려움을 겪던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발 벗고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됐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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