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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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 ‘첫눈’
  • 사진·글=한기원 기자
  • 승인 2021.11.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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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지난 22일부터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충남내포혁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도 첫눈이 내렸다. 홍성지역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내렸다.

대전기상청과 홍성기상대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까지 최저 -2℃에서 5℃로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최고 기온이 5℃에서 14℃로 흐리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또 다시 영하권(-2℃)으로 떨어지며 흐린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아침(9시)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펼쳐진 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에 첫눈이 내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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