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신 가정복원운동 홍성군본부 창립총회 개최
상태바
충남정신 가정복원운동 홍성군본부 창립총회 개최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1.29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의 정상화를 위한 인성교육 추진
오 본부장, “전 국민운동으로 퍼지길”

충남정신 가정복원운동 홍성군본부(본부장 오수영)가 주최·주관하고 홍성군,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충남정신 가정복원운동 홍성군본부 창립총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홍성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오수영 본부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충남도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특별강의 △안건심의 △선언문 낭독 △행동강령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안건심의 순서에서는 △정관 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 △사업추진의 건 △기타 안건 등이 심의됐다.

이번 창립총회는 가정의 정상화, 도덕성 회복 등 인성의식을 고취시키는 ‘가정복원운동’을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승화 확립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인성교육진흥법」 제11조(인성교육 지원 등) 등에 의거해 ‘가정복원운동’을 통한 도덕성 회복, 전 군민 인성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수영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들이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올바르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다”며 “본부 창립을 계기로 홍성군민과 전 도민이 혼연일체가 돼 가정복원운동이 전 국민운동으로 불꽃처럼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