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선 심사숙고 중
군수 출마 가능성 남겨
군수 출마 가능성 남겨

최선경 전 홍성군의회 의원<사진>이 12월 1일자로 충청남도 정책협력 분야 임기제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최 사무관은 충남도가 시행한 임기제 개방형 공무원 시험에 지난달 26일 합격했다.
지난달 29일 최 사무관은 “12월 1일자로 도청으로 출근해 충남도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공무원이 되면 정당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당도 떠난 상태”라고 임용 준비가 끝난 사실을 밝혔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최 사무관은 “내년 선거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중”이라면서 내년 지선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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