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참사랑교회, 은하면에 쌀 10kg 500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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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참사랑교회, 은하면에 쌀 10kg 500포 기부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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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 느꼈으면”

은하참사랑교회(장로 현종설)는 지난 17일 은하면(면장 강애란)에 ‘홍성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1300만 원 상당의 쌀 10㎏ 500포대를 기부했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 참사랑교회는 지난 1961년에 설립돼 40년간 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이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를 통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애란 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와 현종설 장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고 경기가 회복돼 군민들이 일상의 기쁨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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