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함께 하는 지역의 큰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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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함께 하는 지역의 큰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 승인 2012.06.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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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에 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온 한관우 대표와 최선경 편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이래 홍주신문은 지방화 시대에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었으며, 고향소식과 출향인의 동정, 지역민들의 고견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사에는 지면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홍성의 전통, 문화, 인물, 역사를 재조명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를 넘어 문화의 시대라 합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는 곧 경제력이고, 문화는 사회의 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걸 맞는 새로운 기획과 변화의 시도로 우리에게 보다 필요한, 보다 편리한 정보매체로 다가서 군민 모두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큰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5주년을 맞는 홍주신문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운데 충남도청시대를 준비하고 홍성의 희망찬 미래로 이끄는 언론매체로 자리 매김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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