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홍성천 하상주차장 부근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대량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과일이 담겨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로폼 재질의 박스와 각종 포장재, 비닐들이 흩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건강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생태 하천 복원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합심해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쓰레기와 함께 양심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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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홍성천 하상주차장 부근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대량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과일이 담겨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로폼 재질의 박스와 각종 포장재, 비닐들이 흩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건강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생태 하천 복원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합심해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쓰레기와 함께 양심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