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명품 숲길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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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숲길, 명품 숲길로 만든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2.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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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와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도신)은 지난 6일 내포문화숲길 관계자와 산악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자체 최초로 국가 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해서 숲 체험활동, 환경 정화활동 등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두 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대내외 사업과 연계하여 내포문화숲길을 홍보하고, 탐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홍성, 서산, 당진, 예산)에 자리 잡은 불교, 천주교, 백제부흥운동, 독립운동 등 역사․문화의 흔적을 숲길, 옛길, 마을길 등으로 연결한 가장 긴 도보 여행길이며 충남에서 처음 만들어져 320㎞에 이른다.

김동규 지부장은 “올해에도 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회원들과 함께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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