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 색소폰 동호회(리더 김찬용)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롯데마트 앞 고암공원에서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6일, 주말을 이용해 장을 보러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색소폰의 감미로운 연주에 발길을 멈추고 낭만적인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번 거리 연주회를 관람한 주민들은 “가뭄에 메말라 있는 군민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사진 김성수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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