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면장 황성순)은 지난 25일 11시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6월중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각 마을별 피해상황 등을 듣고 각 단체 및 면민들이 합심하여 가뭄 극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그 동안 가뭄 극복을 위한 추진사항으로 하대마을과 내현마을에 관정을 1개소씩 시공하였고, 황곡마을에 심정용 모타를 설치해서 용수를 공급하였으며, 봉지마을에는 PVC관을 설치하여 공리 저수지에서 급수하여 약 5000평에 대한 모내기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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