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명소서 노인회 자연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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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지역명소서 노인회 자연정화활동 전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6.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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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와 영농기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어르신들이 지역 내 명소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홍북면노인회(회장 김만기)는 지난 20일 각 마을 노인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 용봉산을 찾아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갈산면노인회(회장 이희일)에서는 지난 2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좌진 장군 생가에서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폈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충남도청 이전 등으로 홍성에 대한 대외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버세대가 앞장서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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