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새마을지도자, 하천변 환경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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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새마을지도자, 하천변 환경 정화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3.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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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홍양저수지 등 주변 쓰레기 5톤 수거

홍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원 60여 명이 지난 24일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행사는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1톤 차 5대 분량으로 ㈜우리환경의 도움을 받아 처리됐다.

모영미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빛이 완연해지는 4월의 삽교천과 홍양저수지는 벚꽃의 절정을 보기위해 상춘객들이 모여드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며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홍동면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임 홍동면장은 “홍양저수지 수변 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클린 홍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낚시꾼들의 활동이 늘어나 낚시 중 발생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환경감시원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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