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지역 봉사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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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지역 봉사 위한 첫걸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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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홍성청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환경정화 운동, 소독·방역 활동도 진행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20~40대 지역청년 88명이 모여 활동을 시작한 홍성청년봉사단(회장 전명수)이 지난 3일 홍성읍 모처에서 발대식을 갖고 첫걸음을 내디뎠다.<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오석범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명수 초대 회장은 “스무살부터 45세 지역청년로 구성된 홍성청년봉사단은 환경정화나 소독·방역 활동은 물론 청소년 선도, 소외계층 지원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동할 예정”이라며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20대 지역청년들에게 대물림하면서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결같은 봉사단으로 거듭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청년봉사단은 발대식을 마친 후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 학생 20여 명과 함께 홍성읍 일원서 ‘환경정화 운동 및 소독·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홍성청년봉사단 초대 집행부는 아래와 같다.
△회장 전명수 △부회장 권영구 △사무국장 황채성 △총무국장 김승환 △홍보국장 김진호 △환경국장 황규범 △감사 김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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